집으로 들어온 식물원

집으로 들어온 식물원

실내를 식물로 채우는 방법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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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자급자족 베란다 농부, 홈 파밍

02. 싱그러운 느낌 그대로, 조화

03. 흙 없이 멋스럽게, 에어 플랜트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실내를 식물로 장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내에 식물을 두면 공간에 생기를 더하며, 정서적 안정감까지 얻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식물을 집 안에 들이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알아봅니다.


01. 자급자족 베란다 농부, 홈 파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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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보려고 가꾸는 ‘가드닝’이 끌리지 않는다면, 집 안에서 직접 식용 식물을 재배해 수확하는 ‘홈 파밍’이 제격입니다. 바질, 상추 등 ‘먹거리’ 식물은 키우는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식재료 자급자족까지 가능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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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흙이 날리거나 벌레가 들어오기에 ‘홈 파밍’을 망설였다면 수경재배를 추천합니다. 그 외에 초보 농사꾼을 위한 재배 키트, 가정용 식물 재배기까지 홈 파밍을 돕는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봐도 좋습니다. ’베란다 농부가 되어 ‘홈 파밍’을 즐기며, 식용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02. 싱그러운 느낌 그대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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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우는 데 소질이 없어 매번 애꿎은 식물이 운명을 달리 한다면 마음 아픈 일입니다. 식물이 소중하기에, 키우기보다 ‘느낌’만 살리고 싶다면 시들지 않는 조화를 추천합니다. 요즘은 조화도 생화만큼 싱그럽고,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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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화분은 햇빛을 신경 쓰거나 제때 물을 줄 필요 없어 편리합니다. 물론, 뿌연 먼지가 내려앉을 때까지 방치하지 않으려면 약간의 관리는 필요합니다.


03. 흙 없이 멋스럽게, 에어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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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플랜트는 흙 없이 공기 중의 수분과 유기물로 살아가는 식물을 뜻합니다. 땅에서 키우는 화분을 공중에 걸어 놓는 행잉 플랜트와 달리 없이도 잘 자라 관리가 간편하며, 벽이나 천장에 늘어뜨리면 훌륭한 플랜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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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플랜트는 사다리나 테이블을 활용해 아래로 늘어지도록 연출해도 감각적입니다. 어떤 실내 공간이나 소품과도 잘 어울려 플랜테리어에 제격인 에어 플랜트를 집 안에 들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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